2년에 걸친 원예 치유프로그램을 마무리, 종강 파티답게 즐겁고 화기애매 아닌 화기애애가 넘쳐났습니다.

각자 열심히 솜씨를 부린 카나페를 앞에 놓고 사진부터 찰칵, 자신이 만들어 낸 맛과 멋이 아깝지도 않다는 듯 단숨에 입속으로...

졸업식은 아니어도 졸업장(수료증)도 개근 상장도 받고, 강사님을 둘러서서 기념촬영도 하고, 그래도 못내 아쉬워서 작별인사가 길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