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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망막’이란?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임신기간 37주 미만의 2500g이하의 체중을 가진 갓난아기들도 인큐베이터 치료로 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임신기간 37주 미만의 아기를 미숙아라고 정의하며 특히 몸무게 2500g미만의 아기들을 저체중출생아라고 정의합니다.

미숙아망막증, 또는 수정체후 ‘섬유 증식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이런 미숙아들의 망막에서 나쁜 새 혈관이 생기고 상처조직이 생기는 병입니다. 이 병은 주로 출생체중이 매우 적은 아기들에게 생기는 병으로서 제 달을 채우고 태어난 정상몸무게의 아기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끔 이 병은 아기 눈의 애기동자(동공)를 하얗게 만들 정도로 심하게 되어서 발견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안과전문의사의 면밀한 진찰로 발견됩니다.
   
‘미숙아망막’의 원인
  미숙아망막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요인은 아기의 몸무게와 아기가 제 달 수에서 얼마나 일찍 출생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른 인지로서 의심되고 있는 것에는 호흡기관의 병, 빈혈, 심장의 병, 뇌 속의 출혈, 그리고 아기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산소공급이 필요할 정도의 상태였나 하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산소치료가 미숙아망막증의 원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연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일찍 태어나면 날수록 태어날 때 몸무게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발생가능성이 훨씬 커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미숙아망막증이 발생하면 시력은 어떻게 되나요.?
  모든 미숙아망막증 아기가 완전 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치료노력에도 불구하고 실명하게 되는 경우도 상당수 발생합니다. 망막의 변화는 그 위치, 진행 정도, 심한 정도에 따라서 시력의 상실이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소수의 미숙아에서 급속히 혈관 및 상처조직의 증식이 발생하는 급성미숙아 망막병증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시력획득이 가능한 정도가 20-30% 정도에 불과한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미숙아는 어떻게 치료 받아야 하나요?
   
  임신 36주 미만에 태어났거나 출생시 체중 2000g미만인 미숙아는 생후 4-8주에 안과 의사에 의한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필요에 따라 2-3주마다 추적 관찰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선별 검사 및 추적 관찰을 정해진 시기에 경험 있는 안과 의사에 의해 정확하게 받아야만 미숙아망막증을 일찍 발견하여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아기의 시력을 지키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숙아는 소아과적으로 여러 가지 장기의 발육이 덜 되어있고 기능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동반된 다른 병이 많고 몹시 허약합니다. 중환자실을 보유하고, 소아 특히 미숙아의 마취경험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안과, 소아과의 협동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숙아망막증의 치료는 가능한가요?
  미숙아망막병증은 예방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미숙아상태로 출산된 것 자체가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이 진단된 경우 경과관찰과 상태에 따라 냉동치료와 레이저 치료와 같은 수술이 진행됩니다. 냉동치료와 레이저치료로써 신생혈관 증식을 억제시키는데 비교적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망막병증이 진행되어 망막박리가 동반된 경우에는 그다지 치료 성공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더 나은 치료법을 위하여 연구되는 질환으로 앞으로 더 나은 치료법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NEWS ] 중증 미숙아 망막증, 조기수술로 실명 예방
   
  중증 미숙아망막증을 조기에 수술하면 신생아의 80%에서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성육의료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and Development) 아즈마 노리유키 안과의장 등 연구팀은 혈관이 증식을 시작하기 전에 수술을 실시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등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미숙아망막증은 신생아의 눈 뒤쪽에서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고, 이 혈관이 유리체에서 증식·수축해 안구조직에 변성을 초래하는 질환. 혈관증식이 약 1주만에 진행되는 중증은 거의 전원에 심각한 시력장애를 남기는데, 연간 약 1000예에 이르는 소아 실명의 30~40%가 바로 이 때문이다. 현재 치료는 증식하는 혈관 주변을 레이저로 응고하고, 병변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중증으로 동반되는 망막박리에는 혈관 증식이 모두 끝난 단계에 병변부를 제거하는 유리체 수술이 일반적으로 시행되는데, 이 시기가 되면 변성이 광범위해 빛을 감지할 정도의 시력만 남게 된다. 연구팀은 혈관이 증식을 시작하는 초기단계에 수술을 시행함에 따라 변성이 확대되는 것을 막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는 미리 충분히 레이저를 쏘고 유리체 속에서 혈관증식의 발판이 되는 콜라겐을 제거하는 방법. 지난 2004년 말부터 중증 미숙아망막증에 걸린 14명의 21개 안구에 대해 이 치료를 실시한 결과, 19개 안구는 정상적인 망막을 유지하고, 약 80%인 17개 안구는 시각반응을 보이는 등 시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즈마 의장은 "수술에서는 수정체도 함께 제거하는데, 안경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다"며 "조기수술을 실시하면 시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 자료 : 일간보사 2006.10.17 )
미숙아 망막증의 교육적 조치
 

① 미숙아 망막증 학생에게는 작은 근육운동과 큰 근육운동, 시지각 기술, 보행
    기술을 지도해야 한다.

② 미숙아 망막증은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20대 이후에 망막박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③ 시각장애의 정도를 보면 전맹에서 저시력까지 다양하며, 진행성의 경우와
    정지성의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이 중요하다.

④ 망막박리가 예상되는 아동은 얼굴이나 머리 충격을 주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