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임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한 번이라도 안과 진료를 받은 일이 있다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입니다. 눈 아닌 눈치로 보는 세상의 답답함을, 시각장애의 어려움을 느꼈던 체험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느낌이야말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일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느꼈던 점, 시각장애인과 동행하면서 느꼈던 점, 안과 질환 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마음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여 주시면 됩니다. 

▶접수기간: 8월 2일(월)~9월24일(금) 

▶시상내용: 대상 1명(100만원), 금상 1명(50만원), 은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 (각 10만원) 상금의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입니다. 

▶접수방법: 이메일 lowvision@korea.com 또는 lowvision@kimeye.com 

▶유의사항 -A4용지 3장 이내 (시, 산문 무관) 

-주제, 형식엔 제한 없으나 비난성으로 오해될 내용 제외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홍보, 출판 등 제반권리는 주최 측에 귀속 (특정기관명, 특정인 등 거론 시 경우에 따라 이름을 가리고 배포할 수 있음) 

-접수자는 반드시 응모부문과 성명, 전화번호, 주소 기입, 1인 1편만 응모가능 

▶발표: 10월 7일(목) 개별통보 

▶시상: 10월 14일(목) 김안과병원 (예정) 

▶문의: 02)2677-4662 

▶주최: 사단법인 한국저시력인협회/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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